|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박순용) 주최·종축개량산유능력검정협의회(회장 전덕중) 주관, 금년도 하반기 권역별 낙농순회세미나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21일 화성시청 회의실에서 남양·양감·화성·조암·삼괴·화성반도·발안·시흥검정회등 경기 서부지역 농가를 필두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22일(산정호수 호텔)=포천·파주·연천·양주·철원·의정부·가평 등 경기북부지역 검정회 ▲23일(여주농고)=횡성·평창·여주·이천·안성·양평·충주·음성·경기·춘천 등 강원 및 경기 남부지역 검정회 ▲24일(도고 글로리콘도)=금산·당진·예산·서산·아산·연기·청주 등 충청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각각 이뤄졌다. 이어 25일 경산시 소재 상대온천과 26일 광주광역시 소재 뉴프린스관광호텔에서 영·호남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됐다. 이번 세미나 강의는 종축개량협회 이상기부장이 젖소개량의 현황과 과제를 ▲축산기술연구소 류일선 박사=분만 전후 대사성 질병 ▲퓨리나사료 장명 부장=성공적인 목장의 TMR사양 ▲프로빈사 홉스틴 반추가축전문가=화란의 낙농산업과 21세기 한국낙농 방향에 대해 하고있다. 또 동두(신재범)·수원(이시택)·한샘(최종률)·정동목장(김희동)·하나로(장주석)·놀목장(김준수)이 우수농장 사례를 발표했다. <조용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