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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돼지고기가 좋다' 라디오 광고 시작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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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가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TV광고에 이어 라디오를 이용한 광고를 11월 1일부터 개시한다.
양돈협회는 11월, 12월 2개월간 7천여만원의 사업비로 KBS, MBC 라이도를 통해 총 1백83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돈협회가 실시하는 라디오광고는 점심편과 저녁편 2가지로 제작됐으며 '우리 돼지고기가 좋다'는 컨셉으로 TV광고와 연계, 수출부위의 소비촉진을 극대화 시킬 방침이다.
라디오광고 점심편은 텔런트 김창환씨가 점심을 돼지고 돈가스와 뒷다리불고기를 먹자는 내용으로 오전 11시10분부터 40분까지 방송되는 'MBC초대석' 프로그램에 방영될 예정이다.
또 저녁편은 퇴근후 돼지고기 김치찌개와 돈가스를 먹을까 고민하는 내용으로 오후 4시55분에 방송되는 KBS '교통정보'와 '이호섭, 임수민의 희망가요'프로그램에 방영된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