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CTC바이오에 따르면 지난 23일 후즈후(WHO'S WHO Historical Society)에서 2003년판 인명사전에 조기행 박사를 등재했다고 통보해 왔다고 설명했다. 세계인명사전을 발간하는 후즈후(WHO'S WHO Historical Society)는 해마다 세계 각국긔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의 우수 업적자를 선정해 싣고 있으며 조기행 박사는 과학분야 업적자로 등재됐다. 조기행 박사의 이번 세계 인명록 등재는 (주)씨티씨바이오에 근무하면서 미생물 및 효소를 이용한 생명공학기술의 산업화 연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신분야의 영역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후즈후의 회원으로 선정돼 세계 인명록에 등재되면 개인적인 명예외에도 전세계 각 분야 지도급 인사 및 석학들과 직접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돼 기술개발, 경영발전 등의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있으며 (주)씨티씨바이오의 바이오 관련 제품 수출시에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