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한우와의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호주산 생우수입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내 한우산업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5호선 서대문역 구내에서 ‘예쁜 한우송아지 사진전’을 열었다. ‘예쁜 한우송아지 사진전’에는 지난 10월 선발했던 최고령 한우 및 최다산우 사진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추천을 통해 입선된 송아지 사진작품 30여점이 전시됐다. 농협 한우낙농부(부장 김병육)는 이번 사진전이 국내 한우산업보호와 농가의 한우 생산의욕을 고취하고 한우번식기반의 안정적 확대를 위해 실시중인 ‘한우사랑·나라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