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CTC바이오가 대한제당과 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에 각각 1억2천여만원과 1억원의 사료첨가제를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두 회사에 모두 9억3백만원어치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CTC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한제당에 아빌라마이신과 타이로신, 살리노마이신, 오로확SP(CTC +썰파치아졸 + 페니실린 합제로 신제품), 옥시원 등 모두 25톤 정도, 금액으로는 1억2천만원어치의 납품계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또 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에도 옥시원(옥시테트라싸이클린 20%제제) 20톤, 금액으로는 1억원 정도의 납품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서 (주)CTC바이오는 기존 거래물량 등 대한제당과 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에 모두 9억300만원어치의 사료첨가제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CTC바이오가 제시한 공시자료에 따르면 또 올 3/4분기 매출액은 62억원, 순이익 4억9천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에서는 1백13% 순이익은 1백30%가 성장하는 등 하반기 영업이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