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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원본부 사무실 이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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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량 및 인력증가로 사무공간이 절대 부족해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던 (사)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상임본부장 정영채)가 오는 14일자로 사무실을 동작구 사당동으로 이전한다.
방역본부는 그동안 10평규모의 작은 공간에 9명의 인력이 사용해 업무공간이 절대 부족했으며 심지어 상임본부장은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조차 없었던 실정이었다.
방역본부는 지난 1999년 4월 역삼동 소재 전 양돈회관에서 업무를 시작해, 지난 2000년 7월 28일부터 서초구 서초3동 “축산회관” 3층으로 이전해 사용해 왔다.
하지만 10평 규모의 비좁은 사무실에서는 업무량 증가 및 인력보강 등으로 사무공간이 절대 부족함에 따라 이번에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1044번지 우경빌딩 3층으로 이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