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천하제일사료와 함께하면 성공합니다." 성공농장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김영옥)가 또 한번의 우수농장 실증 사례로 양돈업계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1백20여명의 양돈가와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돈 2백60두 규모의 PIC GP농장(경남 양산 석계리 소재)을 운영하고 있는 돈금축산(대표 박성갑)의 성적 발표회를 갖고 우수농장의 실증을 함께 나눴다. 실제로 돈금축산 성적(2002년 1월∼2002년 6월)은 연간 모돈 상시두수 2백57두에 PwSY(모돈당연간이유자돈수) 25.2두, PmSY(모돈당연간출하두수) 23.2두. 더욱이 농장 총생산성을 대변할 수 있는 농장 총사료 요구율은 2.82로 이날 참석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돈금축산을 컨설팅 역할까지 해 주고 있는 천하제일사료 박재림 부장은 돈금축산의 경우 일반농장에 비해 순종농장(PIC,GP)의 성적이 약간 떨어진다는 사실을 감안하면다며 현재의 성적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돈금축산의 박성갑 사장은 자신의 농장이 이처럼 주위로부터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질 좋은 사료를 통한 영양의 뒷받침에다 실천과 개방적인 사고, 그리고 합리적인 농장 시스템과 우수한 품종임을 밝혔다. 박성갑 사장의 증언은 계속된다. "천하제일사료의 고객을 우선하는 정책, 즉 고객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농장의 작은 문제부터 큰 문제까지 터 놓고 대화를 할 수 있는 회사였거든요. 그래서 오늘의 돈금축산이 있었나 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천하제일사료는 "사료도 식품처럼"이라는 케치프레이즈로 전공장 전공의 ISO 9001를 통해 우수한 제품력을 이미 인정 받았을 뿐만 아니라 사료HACCP에 이어 농장HACCP를 통해 축산물의 안전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 더욱이 농장의 골칫거리인 질병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썸베트 시스템과 전국적 수의 조직망, 양돈업이 아닌 양돈경영으로의 변모를 위한 경영관리프로그램과 양돈전산관리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양돈장 다운 양돈장 만들기에 힘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천하제일의 축산사랑에 대한 새로운 활동을 더욱 더 기대해 본다. 김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