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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진, 1천5백만원 기탁

돈육소비촉진 TV홍보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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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중된 돼지고기 소비행태를 개선하고 돼지가격 안정을 위해 대한양돈협회에 실시중인 TV광고비 모금활동에 관련업체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양돈협회는 최근 (주)선진(대표이사 이범권)이 TV홍보비로 1천5백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로서 양돈협회에서 모금 중인 TV홍보비가 11일 현재 총 3억?천만원을 넘어섰다.
(주)선진의 이범권 대표이사는 “양돈산업 안정을 위해 양돈협회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참여는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며 “아직 동참하지 않은 농가나 관련단체, 업체들도 빠른 시일내에 동참해 양돈산업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