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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축산바이오테크노파크 조성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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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산학연 연구컨서시엄을 통한 첨단 생명공학기술개발의 연구기반구축에 나서 충남축산바이오테크노파크를 조성한다.
도는 청양군 정산면 학당리 축산시험장 이전부지내에 연구단지를 조성, 산학연연구 콘서시엄 구성으로 유기적 연구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충남도 축산연구 및 생명공학 기술개발종합센터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우선 도는 이전부지 18만7천평에 3천7백여평의 건물과 5백여두의 기본축종을 보유하고 실중시험을 통한 실용화기술 및 우량종축을 농가에 보급하는 한편 축기연, 대학 등과 축산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연락시험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개소한 충남대학교 형질전환 복제돼지연구센터를 활용해서 유전자재조합 및 미세조작, 핵이식, 복제 등 생명공학핵심기술개발에 나서는 한편 슈퍼종돈, 인체이식용 장기생산, 생리활성물질 등 산업화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부지 2천평 건물 1천5백평 규모의 동물자원사업화 지원센터를 설립한다는 방침에따라 대상지 및 사업대상자 선정에 들어갔으며 전략적으로 생명공학 동물바이오 벤처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축산시험장과 동물자원사업화 지원센터 및 형질전환 복제돼지연구센터를 연계해서 시험연구에서부터 교육 및 종축보급을 통한 축산농가 기술지원 산실로 운영하며 고능력 종축 및 유용물질 개발로 고부가가치형 축산업발전을 유도하게 된다.
충남축산바이오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은 도지사 선거공약사업으로 약 5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본사업이 본격화되면 연간 5천6백두의 종돈생산과 1만4백두분의 정액생산은 물론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한 종축군 개량 및 한우와 돼지 등 계통조성, 복제가축은 물론 슈퍼한우 및 종돈의 생산과 산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