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회원조합을 권역별로 묶어 중앙회와 회원조합간 불필요한 경쟁을 없애고 협동조합간의 협동을 통해 조합발전은 물론 농민들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수용농협경기지역본부장은 축협과 농협, 인삼협간에 생산물 교류 판매는 물론관내 사료공장을 갖고 있는 조합들의 사료도 단위농협을 통해 판매토록 유도해 통합농협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것을 시사했다. ¶이제 개방화 국제화시대에 협동조합이 살아남기위해서는 지역조합들간에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살수 있는 길을 모색할 때라는 이본부장은 효율적인 지역안배, 조정을 통해 관내 농민조합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농축협간의 조달금리나 운용금리를 맞추어 나가 지역에서 농축협간에 경쟁에서 화합하고 협동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것을 밝혔다. ¶이젠 조합들도 권위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투명한 조합경영으로 조합원의 신뢰속에 봉사하는 조합으로 변모해 가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이본부장은 농가에 혜택이 돌아가는 협동조합으로 이끌어 나갈때 비로서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동참할 수 있고 더불어 조합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덧붙였다. 통합의 시너지 효과가 곧바로 농민조합원에 직간접 적으로 영향을 미쳐야만 한다는 이본부장은 농민조합원이 스스로 찾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김길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