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조합은 현재 3백톤인 계통사료 전이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송건섭) 사료품질관리위원을 비롯해 축산계장 등 24명은 지난 11일 농협 청주사료공장을 방문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대전충남양돈조합 관계자들은 사료공장 현황을 비롯해 양돈사료 생산 시설 등 품질개선 사항에 대해 견학하고 농협 청주사료 이용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청주공장 윤태진 장장은 “농협 청주사료 판매확대를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농협사료의 역할 및 전이용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