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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운송.사료.분뇨차량 소독관리 강화

김동태 농림장관, 국무회의 보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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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의 추가적인 발생 방지를 위해 가축 운송차량, 사료차량, 분뇨차량 등 축산 관련 차량에 대한 소독관리가 더욱 강화된다.
농림부는 돼지콜레라가 비슷한 지역에서 추가로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전파 우려가 높은 축산관련 운송차량 및 농장 출입자와 도축장 등에 대한 소독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농림부는 특히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돈육 수출은 물론이고 값싸고 위생수준이 낮은 후진국으로부터 돈육 수입 억제가 곤란한 만큼 살처분 정책을 유지키로 했다.
김동태 농림부장관은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돼지콜레라 방역 조치 계획을 지난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보고하고, 한정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이동통제와 임상관찰, 혈청검사, 자율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함으로써 추가발생을 최대한 억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 16, 17일 돼지콜레라 추가발생으로 대일 돈육수출은 일본측과 위생 조건 양자협의 등을 감안하면 내년 상반기 이후로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고했다.
김 장관은 현재는 예방접종에 의한 면역성이 떨어진 취약시기로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청정화가 불가능한 만큼 국민적인 노력이 필요함도 설명했다. 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