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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육가공분사, 야채햄 출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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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육가공분사(분사장 이현재)는 육류 및 인스턴트 위주의 성장기 어린이의 왜곡된 식생활 패턴에 변화를 주기 위해 감자, 당근, 피스타치오등 각종 야채가 함유된 기능성 상품인 ‘야채햄’을 출시했다.
목우촌은 ‘야채햄’이 고유의 햄맛은 유지하면서 단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이라도 쉽게 접할수 있으며 저칼로리 식품인 장점을 활용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20대 젊은층에게도 인기를 끌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햄전, 피자토핑, 햄샐러드, 카나페등 여러 용도로 조리할 수 있어 남녀 노소 누구나 술안주, 반찬, 간식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지녔다.
목우촌은 앞으로 야채햄이 신세대 입맛의 변화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전략적 마케팅 상품임을 강조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