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CTC바이오는 '오리지날 CTC'와 '과립형의 설파치아졸' 그리고 '국내최초 과립형 페니실린 G 프로카인'을 사용한 오로확에스피(Aurofac-SP)를 출시하였다. (주)CTC바이오가 출시한 오로확에스피는 오리지날 CTC(클레오테트라싸이클린)를 사용함으로서 제네릭 CTC의 기호성 문제와 PL(제조물책임)법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했고, 과립형의 설파치아졸을 사용함으로서 교차오염에 대처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약제들의 혼합도 증진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과립형 페니실린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그동안 국내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페니실린은 지금까지 분말(Powder)성상이었던 반면에, 오로확에스피에 사용되는 페니실린은 국내 최초로 과립형태로서 (주)CTC바이오의 요청에 따라 공급처로부터 독점적으로 생산, 공급되어지고 있다. 또한, (주)CTC바이오는 배합사료공장의 페니실린 첨가에 따른 첨가비 부담을 줄이고자 페니실린에 대한 마진을 상품단가에 포함시키지 않음으로써, 오리지날 CTC를 사용하고도 타사의 CSP 제품과 가격차이가 없도록 노력하였다. 'FDA공인, FAC등재, PL법에 완벽한 오로확에스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선보인 CTC바이오의 오로확에스피(Aurofac-SP)는 잘먹고, 효과좋고, 안전한 복합항생제로서 설파제 단일사용이 금지된 지금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것이 CTC바이오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된 오로확에스피의 가장 큰 특장점은 복합항생제로서 강력하고 광범위한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클레오테트라싸이클린 Ca 염과 썰파치아졸, 페니실린 G프로카인등 3가지 약제에 의한 넓은 항균범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오리지날 CTC(오로확 : 미국 알파마사의 수입완제품), 과립형 설파치아졸, 과립형의 페니실린 G 프로카인(국내 최초의 페니실린 과립성상)등 타 약제와는 다른 우수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동시에 최초로 세가지 원료 모두 과립 성상을 띠고 있어 교차오염 방지와 우수한 섞임성과 흐름성도 큰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