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축협(조합장 윤상익)과 대한양돈협회 여주지부(지부장 김건호)는 지난 16일 수출부위(안·등심, 후지)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돼지고기무료시식회 및 할인판매를 여추축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지 4백kg과 돈까스 4백kg을 kg당 1천원씩에 할인판매행사도 실시, 판매개시 불과 1시간만에 바닥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 할인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1백여만원은 여주지역의 불우이웃과 양돈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불우이웃에 돼지고기 보내기'운동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건호 지부장은 “최근 돼지값이 생산비 이하로 장기간 떨어지고 인천, 김포 등지에서 돼지콜레라 발생으로 인해 양돈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여주지역 양돈농가들이 하나로 뭉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돈산업이 안정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랬다. 한편 이날 무료시식회 및 할인판매에 앞서 여주축협은 여성조합원 1백여명을 대상으로 수지침 전문가인 어경숙씨를 초청, 수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축협은 수지침 교육 참석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전기압력밥솥 등을 나눠줬다. 이날 윤상익 조합장은 “여성축산인의 끊임없는 협조와 내조로 축산과 축협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최근 많은 악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축산업이 안정과 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