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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공동판매사업 시기상조

축협배합사료가공조합업무협, 사업시행 유보 요청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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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축협배합사료가공조합업무협의회는 지난 15일 광주축협 목포배합사료공장 회의실에서 업무협의를 갖고 사료업계의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농협사료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동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는데“농협사료의 공동판매사업은 회원축협 가공조합에서 기존에 공급하고 있는 공급물량을 농협사료가 빼앗아 가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하고“지금으로선 공동사업이 시기상조인 만큼 시행을 유보해 연구 검토한 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합장들은 또“공동사업은 회원축협 13개 가공조합과 충분한 협의를 가진 후 시행해야 하며 가공조합과의 공동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공동사업을 지속할 경우 회원축협 가공조합의 설자리를 잃게 한다”며 농협사료의 공동사업을 중지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회비인상에 대한 회칙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임기만료된 회장선거에서 전종수조합장(천안축협)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원조합장들의 추대로 회장에 선출된 전종수회장은 인사말에서“축협배합사료가공조합업무협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회원조합장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목포=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