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송아지 설사 예방에 대한 농가의 관심이 높아지며 우성양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바솔"이 농가의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보바솔은 송아지에서 발생하는 설사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며 설사 발생시 쥬락톨과 병용해 투여하게 되면 설사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콕시듐 원충은 송아지에게 성장저하, 사료효율 감소, 설사등을 일으키는데 보바솔은 콕시듐 원충뿐 아니라 미국에서 연간 6백만달러의 손실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크립토스포리디움증, 네오스포라증을 예방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제 1위 발효를 조절해 성장을 촉진하는 라살로이드와 10종의 비타민이 복합처방되어 제 1위 발달을 촉진해 성장률을 좋게 한다는 장점도 있다. 또 어린송아지가 받는 여러 가지 스트레스는 백혈구의 감소와 면역반응을 억제하는데 보바솔은 높은 면역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각종 비타민을 복합처방해 방병력을 강화시켜 주는 장점도 있다. 실제 시험결과 보바솔과 쥬락톨을 이용해 한우송아지에 대한 치료시험결과 20일령의 체중 42.1kg인 송아지 10두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평균 투약일 2.2일만에 90%의 높은 치료율을 보였으며 15일령, 403kg인 젖소송아지 11두에 대한 시험에서도 평균 투약일 2.5일만에 81.8%의 높은 치료성과를 나타냈다고 우성양행 관계자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