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동물약품사업부가 소화기 및 호흡기 질병에 효과가 좋은 '유한 키목신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유한 키목신 플러스'는 광범위한 항균력을 지닌 페니실린 제제로 살균작용이 신속 강력하면서도 경구투여로 흡수가 양호할 뿐만 아니라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가축의 세균성 호흡기 질병 및 세균성 장염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주요 효능 및 사용방법은 소의 경우 수송열이나 세균성 폐렴, 대장균증 등에 효과가 있으며 돼지는 흉막폐렴, 살모넬라증, 세균성 폐렴, 대장균증 등에 효과가 있는데 사용량은 가축 체중 1kg 당 하루에 10-50미리그램을 두 번으로 나누어 사료나 음수에 혼합해 2-5일간 급여하면 된다. 산란계를 제외한 닭의 경우는 대장균증에 체중 1kg당 50-2백50mg을 음수나 사료에 혼합한후 2-5일간 투여하면 된다. 포장단위는 1키로그램이며 휴약기간은 닭과 돼지는 15일, 소는 20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