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물 모돈급이기와 양·단면 급수기를 공급하고 있는 대정상사(대표 김의성)는 최근 신제품으로 양방(따로 따로)급수 급이기를 실용신안특허 제0169164호를 획득, 출시하고 있다. 그간 국내외에 급이기를 공급하면서 직접 느낀점과 농장 실무자 위주로 파악한 애로점을 수렴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사료통은 PE재질과 스테인레스로 제작되어 내부식성을 기하고 급수파이프 스테인레스 파이프에 급수기는 양면 주물 워터컵을 부착하였다. 바닥은 스테인레스 절곡으로 턱을 안으로 접히게하여 사료허실이 없고, 급이후 급수시 오수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워터컵의 높이를 조절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료와 물를 원천봉쇄함으로 습식급이기의 단점인 하절기 사료의 부패가 없고, 돼지가 밥통에 들어가는 점을 해결하였다. 제원으로 높이 1,100m/m, 높이 750m/m, 사료통 110ℓ이며 1대 설치로 사육두수 이유돈·육성돈 60두, 비육돈 40두를 급이·급수 할 수 있다. 또한 투약용 워터컵도 출시하고 있다. <박윤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