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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 첨가제 매출 감소세

동약협, 사용감소.과당경쟁으로 가격하락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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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경쟁 등으로 인해 올들어 배합사료 첨가제 시장규모 감소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독제등의 관납등으로 인해 필드용 제품 시장은 약 8% 정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 신형철 부장에 따르면 비타민과 아미노산제제 시장이 전년대비 약 10% 정도 감소했다는 것. 또 항산화제나 항곰팡이제 시장 역시 20% 이상 감소하는 등 배합사료공장을 대상으로 한 매출액이 전체적으로 5%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배합사료 공장의 약품 사용 감소와 관련업체들의 과당경쟁으로 인해 사료첨가제 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사료첨가제의 경우 지난 1970년대이후 축산업과 사료산업 발전에 힘입어 두자리 성장률을 보여 왔지만 최근들어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로인해 사료첨가제를 생산하는 업체들도 기본 매출을 맞추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수준이며 과거와 같은 대량 매출은 기대하지 않는 등 매력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료첨가제를 생산하는 빅5 업체들도 사료첨가제 전문생산업체라는 칼라를 바꾸기를 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원인은 사료공장에서 안쓰는 것도 원인이지만 사료공장의 구매형태가 과거에는 판촉활동등 관행적인 구매형태를 보였지만 인터넷입찰을 통해 최저가 구매를 하면서부터 마진폭이 크게 줄어든데도 큰 영향이 있는 것으로 관련업계는 보고 있다.
반면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직접 판매하는 필드제품의 경우 전문치료제와 소독제 등의 의약외품의 호조에 힘입어 약 8% 정도의 매출 신장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올 동물약품 산업은 전체적으로 전년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