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략적 제휴는 (주)CTC바이오의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의 일종인 과립형 제조기술을 중국 내 페니실린 최대 생산 회사인 NCPC그룹 후아리제약(HUARI PHARMACEUTICAL)사에 제공하는 대신 과립형 페니실린을 한국에 독점 공급 받는 것이다. 과립형 페니실린을 기존의 미세분말 형태의 페니실린에 비해 허실이 적고, 사료 내 고른 혼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동물에 투여 효과가 뚜렷하여 제품의 차별화가 가능해진다는 것이 (주)CTC바이오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CTC바이오는 과립형 페니실린을 동물용 항생제 신제품인 '오로확 에스피'에 원료로 적용함으로써 년 간 30억원의 매출액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약제들의 혼합도 증진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과립형 페니실린을 사용하고 있는 오로확에스피는 그동안 국내에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페니실린은 지금까지 분말성상이었던 것과 달리 국내 최초로 과립형 페니실린을 사용, 약제들의 혼합도가 크게 증진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오로확에스피는 오리지날 CTC외에도 과립형의 설파치아졸과 과립형의 페니실린 G 프로카인을 사용해 기호성 문제와 제조물책임법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는 한편 교차오염에도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