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향성 소비자들은 안전한 고품질 한우를 원한다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지난 5일-6일 경남 창녕 소재 부곡하와이호텔에서 개최한 '2002년도 한우회원농가교육'중 이종묵선임과장(신세계백화점 MD심품팀)은 "축산물 유통업계동향과 바이어가 원하는 축산물"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과장은 현재 대형 유통업계의 한우 매출 판매비중은 할인점이 70%, 백화점이 30%로 할인점 구성비가 높으며 백화점에서는 등심, 갈비, 특수부위, 선물세트를 주력상물으로 강화하고 있고, 할인점은 등심, 양지, 불고기 등의 상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백화점에서는 직염 및 계약목장 운영 등을 통해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할인점에서는 물량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001년에는 구제역과 광우병 파동 등의 영향으로 쇠고기 수요가 전체적으로 감소한 반면 올해는 한우가격 급등과 수입육 판촉행사 강화(냉장육) 등의 영향으로 최근 수입육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과장은 향후 유통업계의 변화에 대해 백화점은 고급화, 차별화를 지속 추진하고 할인점은 상권별 포화상태에 따른 생존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소비자들이 건강지향성 성향이 커지면서 방목돼지, 방사토종닭 등 친환경제품들이 각광받고 있으며 츄전 육ㅇ리나 즉석식 상물의 선호도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곽동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