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약 한달간에 걸쳐 2002년도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축협은 조합원 1백2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할 방침이었으나 건강검진을 신청한 조합원이 87명밖에 안되어 이번 건강검진은 87명으로 박애병원(송탄, 평택, 팽성, 서탄, 진위, 고덕지역조합원)과 성심중앙병원(오성, 청북, 포승, 현덕, 안중지역조합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합원 건강검진은 조합원 1인당 15만원이 소요되며 평택관내 의료기관으로부터 견적을 의뢰받아 입찰병원중 최저가격인 박애병원과 성심중앙병원이 선정되었다. 이번 조합원 건강검진은 기본 건강검진외에 심장질환, 간기능검사, 특수종양검사, 특수혈액 및 혈청검사, 신장기능, 혈액질환등과 조합원 부녀자를 위한 부인병 검사등 조합원들의 건강을 체크해볼수 있는 기회 및 성인병 예방을 위한 길을 마련했다. 이환수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다보면 자신의 건강을 사전에 알아볼수 있는 기회가 없으며 특히 질병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농촌의 현실이라며 조합원 건강검진을 통해 사전에 질병 발견을 통한 건강을 지켜 나가는데 도움을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조합장은 "매년 갈수록 건강검진 수혜 해택을 받는 조합원을 늘려나가고 있다며 건강한 조합원에게서 건강한 축산물이 나오는 것"이라며 "평택축협은 조합원 건강은 물론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에 앞장서는 협동조합으로 거듭날것"이라고 말했다.<평택=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