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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 이웃사랑 나눠요

파주축협 부녀회 한우리회, 6년째 봉사활동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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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축협(조합장 이철호)의 부녀회인 한우리회(회장 최옥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에 걸쳐 관내 사회시설기관인 햇빛동산에서 김장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자폐아와 정신지체장애인들을 보호하는 햇빛동산에 부녀회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통해 추워진 날씨에 마음을 녹이는 행사를 가졌다.
한우리회의 김장담구기 봉사활동은 올해로 6년째에 접어드는 연례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관내 장애인들과 나들이 행사등 연중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파주축협상을 그려 나가고 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비닐하우스속에서 쪼그리고 앉아 김장을 담구는 한우리회원 한사람 한사람마다 각자가 자기 가정에서 먹을 김치를 담구는 것처럼 정성이 듬뿍 담겨있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한우리회원들은 1천포기가 넘는 배추를 정성껏 씻고 절궈 1백여명의 마음을 담아 김장을 담궈 햇빛동산 가족들이 따뜻이 겨울을 날수 있도록 정성을 쏟는 모습을 이날 보여주었다.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파주축협 부녀회는 이밖에도 관내 불우시설 가족들을 가을소풍을 함께 했으며 파주시 사회복지과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파주축협의 이철호 조합장은 "소외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와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한우리회가 조합의 건전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파주=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