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령축협(조합장 박종효)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 의결했다. 의령축협은 1천34억2천7백여만원의 각종사업을 균형있게 펼쳐 2억1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다는 목표 아래 2003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목표를 조기에 달성키위해 매진키로 했다. 이날 박종효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구제역 및 돼지콜레라등 악성전염병이 발생, 양축농가들에게 많은 피해를 안겨주었고, 이밖에 생우수입등을 비롯 돼지값 하락과 닭값하락등으로 양축농가의 양축의지를 약화시키는등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며 "이런 어려움을 축협과 함께 양축인들이 하나가 되어 극복코자 노력하는 길만이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우리 양축이 살길"이라고 말했다. 박조합장은 또 "내년도에는 방역을 비롯한 조합원 컨설팅을 강화해 조합원과 함께 하는 의령축협을 만들어 나갈것"이라며 "지도사업을 현장중심의 밀착된 지도사업을 전개해 조합원들게게 의령축협이 꼭 필요한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의령=권기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