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창진축협(조합장 강종기)는 지난 3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마창진축협은 1천4백42억원의 경제사업과 2천4백38억원의 신용사업등 각종사업을 전개해 19억6천6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2003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이를 승인 의결하고 목표 조기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강종기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조합은 2년전부터 자본잠식조합으로 분류되어 강도 높은 경영개선과 한계사업장 폐쇄 및 비업무용자산 매각 단행등 재무구조 개선으로 조합이 살아남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잠식된 출자금을 회복하는 해로 삼다 더욱 분발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강조합장은 "이를위해 조합에서 계획한 내년도 조합의 사업계획을 심도있게 파악해 결정해 달라며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관심을 갖고 전이용만이 우리 마창진축협을 반석위에 올려놀수 있다"고 말했다.<마산=권기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