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2002년산 옥수수 보급종 공급

전남농업기술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2.10 00:00:00

기사프린트

【전남】전남도농업기술원은 2002년산 옥수수 보급종 공급량을 633.8톤으로 예시하고 옥수수 재배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율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에 예시된 옥수수 보급종은 간식용인 찰옥 1호가 7천6백㎏, 곡실과 사료용으로 이용하는 수원 19호 2백㎏, 광안옥 2백㎏ 등 총 8천㎏이며 내년 1월30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나 읍면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을 받기로 하고 읍면농업인상담소가 없는 지역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옥수수 보급종 공급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지난해는 찰옥 1호가 2㎏ 소포장으로 1만2천9백40원, 수원 19호와 광안옥은 6천3백80원이었고 2003년 2월부터 4월까지 농협이나 축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전남도내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찰옥 1호의 주요특성은 파종기 4월 중순, 출사기가 7월 상순인 극조생종으로 호마엽고병이나 흑조위축병 등 병해에는 중간 이상으로 강하나 도복에 약한 단점이 있다.
특히 찰옥수수가 아닌 다른 종류의 옥수수와 인접해서 재배하면 순도가 저하되니 4백m이상 떨어져 재배해야 하면 개화 후에는 농약사용을 금하고, 수확시기가 늦으면 껍질이 두껍고 찰기가 없어져 주의해야 한다.
사료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광안옥은 파종기가 4월 하순인 중만생종으로 호마엽고병, 위축바이러스 등 병해에 강하며 후기 녹체성이 매우 우수해 사일레이지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
전남도농기원 전상선 지도사는 "옥수수 보급종은 잡종강세로 재배 첫 해에는 단위 수량이 65%까지 높으나 자가채종 종자를 재배하면 수량이 급격히 감소하므로 매년 보급종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