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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경매 마감

양돈협 제2검정부 마지막 경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2.16 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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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 제2검정부(경남 하동)의 2002년도 마지막 경매가 성황리에 마치고 한해를 마감했다.
제2검정부는 지난 10일 제148차 경매와 함께 '제7차 구입자 보은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구입자 보은의 날 행사에서는 2002년 경매돈 최다 구입자에는 정두환(김해지부), 모범양돈가에는 장성일(칠곡지부), 최향임(진주지부), 임남희(전주지부), 서석칠(청도지부), 모범양돈단지에는 유재경(합천야로양돈단지), 배민종(김해상동양돈단지)씨에 대한 수상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검정소 발전에 기여한 하동군 축산공무원 전석준씨와 검정돈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킨 김철욱 교수(진주산업대)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설사병 유전자'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 송림종돈에서 출품한 듀록 슈퍼돈이 3백80만원에 낙찰됐으며 평균 낙찰가 78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경매에서는 출품종돈장들이 구입자들을 위해 1천4백만원 상당의 경품을 마련 참석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눠줬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