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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경영 조합발전 원동력

백제낙협, 신회감 바탕 조합경영 새전기 마련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12.16 14: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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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경영은 직원들간 일체감형성의 기본이며 또한 조합발전의 원동력이다.”
백제낙협(조합장 김우영)이 투명한 조합경영을 기본으로 조합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취임이후 투명경영을 강조한 김우영 조합장의 경영방침이 조합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이를 조합발전으로 이어가고 있다.
“조합경영에 초석이 되자.”는 신념으로 투명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우영 조합장의 경영방침에따라 직원들간 일체감 형성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신뢰감을 바탕으로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조합장의 조합경영방침은 외형의 확대보다 내부적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추진되고 의외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외형적인 확장보다 내실을 강화해서 조합원의 지원체제를 늘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백제낙협은 지속적으로 조합원과 함께하는 지도사업의 발굴과 사업추진에 나서 조합의 고유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 올해 조합은 조합설립이후 역대 최대인 지도사업비를 집행했다. 조합은 조합원이 골고룰 공유하는 지도사업이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다양한 지도사업의 발굴과 추진으로 가능한한 조합원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이 발굴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중 하나가 그냥 지나치기 쉬우면서도 중요한 전위수술사업. 20만원의 수술비중 10만원을 보조해 조합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조합장이 직접 착유를 하고 있어 조합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보다 보다 조합원에게 피부로 느끼는 조합사업의 발굴과 추진이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명한 경영에서 조직원들이 마음껏 일 할 여건이 형성된다.”는 김조합장은 “조합원 나름대로 최저의 생산비를 투자하고 최고의 효율을 극대화할수 있는 경영지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앞장서는 조합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