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이언종)는 지난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회의를 월례회의를 갖고 향후 업계 경기전망 및 이에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종계를 포함한 육계업계 전반에 걸쳐 수급불균형에 따른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올해 전개됐던 종계도태사업의 내년도 확대 시행 여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하림천하 상주도계장 가동과 관련, 이로인한 업계 여파와 부당성을 관계요로에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