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지난 17일 개최예정이었던 '2002년 임시총회 및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양돈협회는 지난 16일 경기도 김포지역에서 돼지콜레라 추가발생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양돈협회는 당초 지난 17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협회 창립 기념식 및 임시총회를 개최 내년도 회비부과 기준(안), 자조금부과 기준(안), 사업계획(안)과 기타 사항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