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계협회 닭위생방역대책위원회는 최근 2차 회의를 열고 김선중 서울대수의과 대학교수를 위원장을 선출하는 한편 관련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지난 9일 양계협회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위생방역대책위는 닭 뉴캣슬병 백신프로그램 세부지침을 제정하고 가금티푸스 감염계에 대한 도태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와함께 향후 실시예정으로 있는 양계업의 등록제와 관련, 주요질병에 대한 등록기준 설정 여부 및 그 수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위생방역대책위는 특히 이들 현안에 대해 김선중위원장을 주축으로 박근식박사와 김재홍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조류질병과장, 모인필 충북대교수, 한재권 (주)조인대표, 윤호식 장원동물병원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를 구성,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위원회에 상정토록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