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업체들이 농협중앙회를 통해 공급하는 공동구매물량에 대한 사료가격을 올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별 평균인상율을 보면 퓨리나코리아가 2.6%, 우성사료 2.44%, 제일제당 2.5%, 대한제당 2.73%, 대상 2.83%, 제일곡산 2.4%, 제일사료 2.4%, 삼양사 2.68%, 삼양유지 2.5%이다. 이들 업체들은 가격인상 시행을 지난 16일 대한제당, 17일 퓨리나·제일제당·삼양사, 18일 우성(비육은 내년 1월2일)·대상, 20일 삼양유지, 21일 제일곡산·제일사료순으로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