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봉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봉근(37)씨는 요즘 산유량 증가로 낙농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기에 체세포수마저 10만이하로 떨어져 1등급을 받고 있으니 낙농에 자신감마저 생긴다는 것이다. 이처럼 봉근씨의 산유량증가와 체세포수 10만이하로 떨어뜨리는데는 숨은 비법이 있다. 다름아닌 백광 C & S에서 판매하고 있는 "루콘 AO"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태봉목장은 원래 서울우유협동조합 감사인 봉만복씨가 경영하던 오래된 역사의 목장. 지난 1960년대에 시작해 서울우유 조합원 번호도 1백45번일정도로 역사가 깊다. 봉근씨는 봉만복 감사의 아들로 4년전부터 목장관리를 맡아서 운영하고 있다. 봉근씨가 백광 C & S에서 판매하고 있는 "루콘 AO"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6월. 그동안 목장을 자주 들르런 코리아티엠알(Korea TMR) 권명언 사장의 소개로 백광 C & S에서 판매하고 있는 "루콘 AO"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처음 사용할 당시 전달에 비해 유량이 다소 증가했지만 "루콘 AO"의 영향이라고는 크게 인식하지 못했다. 그것도 부친의 입원으로 인해 경황이 없어 지난 8월 상순부터 9월 한달간 "루콘 AO"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이때의 성적은 두당 산유량이 22kg에 체세포수도 10만을 훌쩍 넘어서는등 "루콘 AO"를 사용하지 않던 시절로 돌아갔다. 다시 권사장의 권유로 백광 C & S에서 판매하고 있는 "루콘 AO"를 재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0월. 이때부터 다시 산유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11월말 기준 평균 두당 산유량은 28.2kg으로 늘어났다. 사용전보다 무려 6kg 정도가 증가했다. 여기에 유지율 역시 4.1로 높아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달동안 착유우 15두 기준 수입이 무려 2백18만7천원 정도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더구나 혹서기가 시작되면 통상 유량이 감소하는데 비해 "루콘 AO"를 급여하는 동안에는 오히려 유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뿐만아니다. 봉근씨의 목장경험으로 비춰볼 때 백광 C & S에서 판매하고 있는 "루콘 AO"를 사용하고 난후부터 설사병이 치료되었으며 소화율 향상으로 분변의 색깔마저도 과거에는 푸르죽죽하던 것이 현재는 황금빛을 띠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이와함께 다른 질병의 감소도 눈에 보일정도라고 설명하고 있다. 봉근씨의 백광 C & S에서 판매하고 있는 "루콘 AO" 자랑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루콘 AO"를 급하고 나서부터 송아지를 생산하고 나서 산유량이 최고치에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한달이상 단축이 되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루콘 AO"를 급여하고나서부터 출산후 산유량 최고치에 도달하는데 걸리던 시간이 무려 한달만에 최고치에 도달하더라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공태일수도 "루콘 AO"를 급여하고 나서 56일정도가 단축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성적이 갑자기 향상되자 처음에는 다른 영향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농후사료는 서울우유 주문사료를 1일 두당 7kg으로 제한급여하고 있고 건초 4kg, TMR사료 16kg을 사용하고 있을뿐이다. 물론 "루콘 AO"이외의 어떤 첨가제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처음 "루콘 AO"를 사용할 당시 기호성이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기호성이 무척 높아 소들이 기피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급여량도 두당 10g으로 사료급여시 스픈으로 한숫가락씩 사료위에 뿌려주면 되는 정도다. "루콘 AO" 덕분에 최근에는 서울우유로부터 상 받았다. 다름아닌 서울우유 동부지도소 관내 조합원중 유지율 성적이 좋은 농가를 선발해 시상을 하고 있는데 봉근씨가 선발된 것이다. 또 갑자기 성적이 좋아지자 서울우유 동부지도소가 주최하는 유질개선 세미나에 사례발표자로 초청받고 있기도 하다. 여기서도 봉근씨는 성적이 올라간 이유에 대해 백광 C & S에서 판매하고 있는 "루콘 AO"덕분이라고 솔직히 실토하고 있다고 한다. 봉근씨는 ""루콘 AO" 사용이후 상도 받았고 체세포수도 10만이하로 떨어졌으며 유지율과 유량이 증가해 수입도 증가했다"며 "백광 C & S에서 판매하고 있는 "루콘 AO"는 순수 우리 기술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의 외국산 제품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해 앞으로 계속 사용할 계획이며 이웃 농가에도 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신상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