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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농가 합심 어려움 헤쳐 나가자

한우협 울산지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1.09 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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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울산지부(지부장 전상철)는 구랍 20일 관내 63부페식당에서 한우농가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저물어 가는 한해를 뒤돌아 보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고자 모인 이날 전상철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한해를 뒤돌아 보면 호주산 생우 수입에 따라 수입생우입식 반대 궐기대회를 비롯한 사료공급업체의 공급중단 투쟁등 한우산업에 많은 어려움이 도출된 한해였지만 우리 한우농가들은 하나되어 이를 막아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한우사육농가가 하나되어 똘똘 뭉친다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수 잇을것이라고 말했다.
전지부장은 또 앞으로 농가들간 정보교환을 통한 한우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려갛고 내년에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울산=권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