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는 2002년 연구소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축산연이 선정한 10뉴스에는 우선 농촌진흥청 산하 10개 중앙연구기관 중 최우수 연구기관상을 수상을 첫 번째로 꼽았다. 축산연은 지난 98년 축산기술부가 부단위로 수상한바 있으며 사료작물재배연구실이 최우수 연구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구제역 및 돼지콜레라 방역활동을 선정했으며 특히 종축개량부의 경우는 경기도 평택에서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2주 가까이 출퇴근까지 통제되기도 했으며 구제역 차단방역 홍보비디오 등을 제작 배포키도 했다. 또 지난 95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에 걸쳐 연구한 한국형 우량종돈인 '성환요크셔'와 '성환랜드레이스'가 탄생한것과 최첨단 현대식 돈사 준공을 선정했다. 이 밖에도 한국가축사양표준 제정 및 한국표준사료성분표 개정, 2001년 국가연구개발사업 결과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연구소 조직개편을 통한 축산연구 기능 강화, 연구소 개소 50주년 행사 및 축산연구 50년사 책자 발간, 국내 육성 목초종자 해외 판매 계약 체결, 2002 농업과학기술대상 수상, 국제축산연구소(ILRI)와의 공동연구 협약 등 국제공동연구 강화 등을 선정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