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축산시설환경기계협회(회장 이인현)는 지난 8일 경기 과천소재 토정에서 회원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전반에 걸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회장이 2003년 신년벽두에 덕담으로 시작하여 업체별 현안문제를 받아 2003년 협회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간담회를 갖았다. 또한 (주)이레에너지의 장관상 수상식도 갖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과학시스템(주) 박만후사장, 실티 신일현사장, 로직바이오 김재호전무, (주)우진테크 강석진사장, 일진정밀 이종철사장, 부흥철강 이한식사장, 대일수지 심상무사장, 삼우엔지니어링 안광덕사장, 대현엔비텍(주) 이종국사장, 동우폴리테크 전황진사장, (주)이레에너지 탁동수사장, (주)명성 이인현사장(협회 회장), 풍림특장 김택열사장, 제일양계기구제작소 박호일사장, 세광축산 송재호사장, 세원물산 김희순사장, 협회 박제호국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축산기자재가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소수정예화로 경쟁력을 강화와 전문생산으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협회를 활성화시키고 회원사의 혜택을 위해서는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여 대정부 건의를 하고, 회원의 의무인 협회비 장기 미결재자는 제명을 시키는데 합의를 도축하고 협회 회보지인 시설환경회보지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속적으로 강화를 시키고 2003년부터는 지면을 확대키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