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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엔지니어링, 中 천진에 삼우기계제조회사 설립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1.13 1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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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자동급이라인으로 알려진 자동급이라인 전문제조 업체인 삼우엔지니어링(대표 안광덕)은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중국 천진에 삼우기계제조유한회사를 설립하였다.
안사장은 국내 축산 기자재 시장 포화로 해외 수출로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중국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방안으로 2001년부터 검토에 들어가 2002년 6월 천진 서청 개발구내 천진삼우기계제조유한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규모는 1천평의 대지에 건평 5백평으로 국내에서는 자동급이라인과 환기용 휀위주의 생산에서 벗어나 중국에서는 원유 냉각기, 착유기, 사료자동라인, 급수기, 축분처리기등 축산전반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 공급에 있다.
특히 중국시장에 우선적으로 필요로하는 제품을 개발 공급하면서 유럽과 일본시장을 공략적으로 수출 할 예정이다.
한국시장과 달리 중국여건에 맞추어 맞춤형 기자재를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여건에 흡족시켜 시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위해 현지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중국은 합작시 투자자의 보장이 희박하여 100% 전량 투자를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중국에서는 인력으로 대체할 수 없는 제품이 인기가 있으며 매년 성장과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 80년대와 90년대와 같은 열풍으로 축산기자재의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안사장은 향후 중국도 우리와 비슷한 농촌인력이 도시로 유입되고 있으며 젊은층 인력부족으로 변화를 가져올 것을 예상된다고 밝히고 시장 확보와 다각적인 공략을 위해 도전하게 되었다고 피력하였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