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태 농림부장관은 지난 17일 DDA(도하개발아젠다) 농업협상이 중요한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국회·NGO·정부 등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실성 있는 입장을 정리하고 공동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에 출석, 'DDA 농업협상 동향과 대책'과 관련 이같이 보고하고, DDA 농업협상 세부원칙에 우리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21일 우리나라 주관의 수입국(NTC) 그룹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협상주도국들의 입장 변화 등 정보를 신속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차관, 차관보 등이 중국, 유럽, 캐나다, 맥시코, 일본, 미국 등을 방문,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특히 협상동향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지속적으로 실시,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협상을 추진하는 한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협상진척에 맞춰 품목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안전망 강화 등 국내 보완대책도 사전에 준비해 나가고 있음도 덧붙였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