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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낙농현안 논의

충북낙우회장 긴급간담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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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낙우회장들은 최근 긴급간담회를 열고 잉여원유차등가격제와 낙진회 철폐를 위한 서명 결의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충북지역 낙농지도자들은 잉여원유차등가격제 강행으로 낙농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현안을 단호히 배격하기로 하고 낙농진흥회 철폐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관련 낙농가들은 특히 낙농진흥회 철폐를 위해서는 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회가 앞장서 1만 낙농인 서명운동을 펼쳐줄 것을 요구하고, 충북지역 낙농인 서명은 20일까지 완료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음성군연합낙우회=심우봉회장 ▲생거진천낙우회=홍석구회장·문연호총무 ▲문백낙우회=윤영진회장 ▲백곡낙우회=김홍기회장·주기석총무 ▲초평낙우회=이종태회장·김홍식총무 ▲이월낙우회=심재성회장·신정성총무·최선병회원 ▲광혜원낙우회=장현홍총무 ▲진천우리낙우회=이재기총무·박종영위원·홍성창이사 등 충북지역 낙우회 대표들과 낙농육우협회 손정렬감사와 이승호청년분과위원장이 참석했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