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등급판정수수료 납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들어 지난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축산물등급판정수수료 납부가 지난 15일 현재 1억8천8백74만6천5백5원으로 집계됐다. 15일 현재 농림부와 축산물등급판정소에서 집계한 등급판정 및 수수료 금액 현황에 따르면 소에 대한 등급판정 수수료는 3천7백16만원(2만3천2백25두), 돼지 1억4천7백68만7백원(49만2천2백69두), 계란 3백90만5천8백5원(2백78만8천8백1개)으로 총 1억8천8백여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등급판정수수료가 약 2천여만원으로 분석됐다. 한편 등급판정수수료는 소의 경우 1천6백원, 돼지 3백원, 계란 50전이다. 김영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