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낙농육우협회 여성분과위 부산·경남지역 분회결성식이 지난 21일 마산소재 마창진축협 4층 회의실에서 여성회원 70여명과 협회 임직원·여성분과위 임원·지역낙우회 회원등 관련인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결성식에서 부산·경남지역의 6개 시·군분회가 결성됐는데 마산분회장에 백임순씨, 창원분회장에 조근자씨, 김해분회장에 박미자씨, 밀양·창녕·의령분회장에 허성희씨, 진주·산청·사천분회장에 정희자씨, 함안분회장에 추정옥씨가 각각 선임됐다. 이로써 부산·경남지역 여성분과위 활동은 앞으로 보다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