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란종계의 연간 적정입식수수 규모가 대폭 하향 조정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열린 산란종계 감축을 위한 협의회에서 산란종계업체 대표들은 산란계업계의 수급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적정입식규모가 너무 높게 추정돼 왔다며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산란종계업체 대표들인 이들은 종계의 적정입식수수 산출을 위한 수당 병아리 생산량을 보통 65.5수를 기준으로 해오고 있으나 그동안 종계 생산성이 대폭 향상되면서 실제 생산량은 수당 80 선을 상회하고 있으며 85수까지 이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이를 감안한 적정입식규모 추정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함께 지금까지의 종계입식현황과 향후 업체별 입추계획을 감안할 때 내년 하반기 실용계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종계사육수수 조절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 참석률이 저조, 구체적인 종계감축 대책은 마련하지 못한채 이달 하순경에 다시 협의회를 갖기로 했다. ¶특히 지금까지 친목형태로 협회가 아닌 외부에서 이뤄졌던 산란종계업계의 모임을 앞으로는 협회에서 정례적으로 실시키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강남농장 한재권 사장▲한양농장 김호섭사장 ▲형제부화장 주재영사장 봉산농장 김태성 사장 ▲태영농원 박태희사장 ▲대구·경북양계축협 이순삼 차장 등 6개 산란 종계업체가 참석했다.<이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