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료 안전성 및 품질관리 사전 점검 시스템이 내실화 된다. 농림부는 이를 위해 사료의 HACCP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2001년 7월∼2003년 6월)중에 있으며, 이 용역결과를 토대로 사료에 대한 HACCP 기준을 제정할 계획이다. 특히 사료의 유해물질 허용기준설정 품목에 다이옥신, 곰팡이균독소 등도 추가,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단미사료별로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마련,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유전자변형사료 안전성 평가지침도 올 하반기 제정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광우병 위해요소 사전제거를 위해 반추가축사료에 동물성사료의 혼입여부 검사법 개발을 추진하고, 남은음식물 사료 공급 및 활용실태도 점검하는 등 사료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