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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낙협, 조합원 10% 출자배당 실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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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낙협(조합장 김우영)은 지난해 원유수급불균형 등 최악의 낙농여건속에서도 임직원과 조합원의 역량을 결집해서 조합사업추진에 주력해 흑자를 기록하고 지난 27일 부여유스호스텔에서 조합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 임직원과 조합원 가족의 일체감 형성과 조합발전에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백제낙협은 지난해 극심한 원유수급불균형으로 농가별로 할당해서 젖소를 도태해야하는 상황속에서도 위기상황을 인식하고 조합사업추진에 노력한 임직원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동참 결과 1억3천여 만원의 흑자를 시현하고 10%의 출자배당을 실시했다.
조합은 업종조합의 특성을 살려 지도경제사업을 중점 추진했는데 특히 그동안 오랜숙원 사업이던 조사료 하치장의 설치를 끝내고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조사료를 안전적으로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었으며 조합원의 생산성 향상 및 원유의 품질개선을 위해 전납유농가를 대상으로 착유기의 점검 및 조정은 물론 라이너와 호스 등을 무료로 교체해주었다.
김우영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축산업계를 긴장시킨 구제역 및 돼지콜레라의 발생과 원유수급불균형으로 조합도 조합사업추진에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조합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각종 조합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의 소득증대 및 낙농발전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조합원과 직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에 이어 조합원가족들은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