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축협(조합장 남길우)은 지난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안을 의결했다. 남길우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구제역, 돼지콜레라등 악성전염병 발생과 더불어 낙농인들은 우유수급불균형으로 애지중지 사육하던 젖소를 도태시키고, 양돈인들은 생산원가에도 못미치는 돈가하락, 계란 및 닭값하락으로 많은 양축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다"고 말하고 "양평축협은 어려움을 디딤돌 삼아 전임직원이 하나가되어 건전한 양평축협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대손충당금 115%를 적립하고 2억5천2백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양했다며 이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이 뒤따랐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양평축협은 농축협 통합당시만 해도 연체비율이 무려 26%가 넘었으나 직원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부실채권정리를 통해 연체비율을 6.26%, 무수익비율 3.99%로 낮추는등 크린뱅크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을 정도로 조합이 안정되었다. 양평축협은 지난해 2억5천2백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이중 1억4천7백여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하고 7%의 출자배당과 6.2%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양평=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