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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연, 경주마의 생산성향상을 위한 심포지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2.03 1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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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은 '경주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축산연은 오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성환의 종축개량부에서 경주마 사육농가 및 관련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경주마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사양관리분야에서 제주농업시험장의 이종언 박사가 '경주마의 사양관리 프로그램 적용', 축산기술연구소 김맹중 연구사가 '말 목장의 초지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또 질병관리 분야에서는 한국마사회의 양재혁씨가 '망아지의 질병 예방 및 치료'에 대해 축산기술연구소의 조창연 연구사가 '신생자마 황달 예방'에 대해 발표한다.
번식관리 분야에서는 충남대 신상태 교수가 '조기태아사 및 유·사산'에 대해 한국마사회 김준규씨가 '번식프로그램 적용'에 대해 발표한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