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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조합연합회, 조직 및 업무 활성화 요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3.02.10 09: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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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년째를 맞는 한국양돈협동조합연합회의 조직 및 업무의 활성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한국양돈협동조합연합회(회장 안덕수)는 지난 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연합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참석자들은 양돈조합연합회가 출범한지 1년이 지났지만 '갓난사료'사업을 제외하고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회원조합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양돈조합연합회는 양돈인들이 필요로 해서 만든 단체이기 때문에 양돈인들의 이익 증대를 위해서는 반드시 활성화 시켜 명실공히 양돈인들의 단체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양돈조합연합회는 안덕수 현 회장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지난 4일 선고공고를 통해 11일까지 회장후보 등록를 마치로 오는 18일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