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계동 회장은 『전문화·정보화시대를 맞아 여성경영인들의 역할이 크며 특히 낙농분야에서는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초대 회장으로서 조그만 힘이나마 여성경영인들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으며 여러분들도 많은 협조와 격려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방회장은 『낙농여성경영인 동문회가 결성 초창기인 만큼 우선 회원들의 참여와 활성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앞으로 보다 많은 전문 여성경영인들이 전산화 교육이나 낙농관련 교육에 참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낙농여성경영인 총 동문회는 앞으로 배출되는 졸업생들은 전부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현재 경기지역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을 앞으로는 전국의 낙농여성경영인들로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방회장은 『낙농여성경영인 총동문회가 결성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한경대 한기영 총장님을 비롯하여 전광주 교수(낙농기술센터 소장), 최덕경 교수와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