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제 45기 정기 결산총회를 갖고 5%의 출자배당과 2.5%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안사현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우리 축산인들에게는 시련과 아품의 한해였지만 축산의 의지와 끈기로 난관을 지헤롭게 헤쳐나갔다"고 말하고 "2003년에는 축산인의 부름이 있다면 항상대기하고 조합원들과 머리를 맞대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시간을 할애해 나갈방침"이라고 말했다. 원주축협은 신용사업의 증가와 연체채권의 감축에 힘입어 매출총이익면에서도 전년도 25억1천6백만원보다 13.3%가 증가한 28억5천1백만원으로 사업수지 부문에서 성장되었고 특히 조합원을 위해서는 친환경적인 사업으로 유지 발전시켜나가고자 3천9백만원어치의 미생물발효제를 구입, 조합원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했으며 낙농조합원을 위해 낙농헬퍼사업등 조합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에 노력했다.<원주=홍석주> |
